
유튜브 보다가 봤는데 이번에 kbs에서 자립준비 청년들을 돕는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함
영상 보니까
진짜 힘들게 살고있는 청년들 많더라... 매년 2500명이나 나오는구나 자립준비 청년들이
(자립준비 청년이란 보육원에서 자라서 곧 독립하는 성인을 말하는거임)
찾아보니까 MC들이
장성규,한혜진,장민호,홍석천,서준맘,표창원 이라함
요새 청년들 자살도 많고 되게 안좋은 소리가 많이 들렸는데
이런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해줘서 좋은거같음
요새 맨날 매운맛 예능만보다 느낀건데 이런 순한맛 예능들이 좀 많아지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