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로드 (1).jpeg "늘 외롭더라..." 충격 발언 쏟아낸 이임생 감독... 왜? [현장]](http://youtube.i-dols.com/data/file/B13/160748_0_cc0f66d5a14797a353c680336b006fd4.jpeg)
이에 대해 이 감독은 "늘 (감독) 자리가 외롭더라고요. 사실 하고 싶은 얘기도 많지만 할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하다. 저희 선수들이 관심을 받는 건 수원 삼성을 좋아하시는 팬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부족한 감독이지만…. 제 역할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수원 팬 분들이 기뻐하게끔 만드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고, 계속 도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서 극복해 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