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j9e5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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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4

본인은 경기권 오래된 구축단지에 살음. 한 반년전부터 그러는 거 같은데...
오래된 구축 단지이다보니 주차난이고 그래서 이중주차는 밤 되면 되게 빈번함.
늦은 밤이나 새벽이나 아침에 어쩌다 한번씩 알아듣지도 못하게
"나와~!!!!!" , "나오라고~!!!!!!!" , "나와!,,!!,!" 이러면서 소리 지르는데 거의 목에 핏발 낀 목소리로 소리를 지름. 저정도면 목에서 피나오겠다 성대결절 되는거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아파트 20층에서도 명확히 들릴정도의 데시벨을 쌩목으로 냄. 나이는 많아봐야 30대 밖에 안 될 거 같은 남자인데... 20대 일수도... 몇달 전 새벽 6시 쯤인가는 차주가 전화를 안 받았는지, "여 이 시발 새끼들아 다 일어나 개새끼들이 잠 자지 말고 다 일어나라고 이 개새끼들아~~~시발!,!,!" 이러면서 아파트 주위 몇 동 주민들 다 깨게 20분을 소리 지르더라.
ㄹㅇ 이중주차한 차주가 나올때까지 소리 질르니까, 첨에는 뭐 가족사인가 했는데 이제 보니 걍 지 차 앞에 이중주차 된 거 못 견디고 지랄하는 거 같음. 사이드 브레이크 잠그고 가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이게 여러번 빈번한거 보니, 지는 남의차 밀기도 싫은가봄. 나는 손 까딱 안 할테니 알아서 치워라 이거지. 이러기 싫으면 내 차 앞엔 이중주차 하지 말라 이거...
한두달 전에는 아침 출근시간대였는데, 아예 소리 지르면서 다른 주민하고 싸우는 거 같길래 내가 출근하면서 112 신고하긴 했는데, 경찰오기 전에 경비원 아저씨들이 뜯어 말리면서 조용해진듯
어제 밤 늦게도 소리 지르길래, 보통은 한두번 소리 지르면 말겄지 하잖아? 난 아 그새끼구나 싶어서 바로 방 이중창 닫았는데, 역시나 10분을 넘게 "빨리 나와!!!! 이 시발새끼야!!,!"이러면서 자동차 풀 경적 누른 거 보다고 더 크게 쌩목으로 소리지르더라 ㄷㄷ..
주차장 끼고 층당 4가구 20층 이상 동이 5동은 있는데... 어제는 저러니까 누군가가 밤 늦게 어쩌고 뭐라했는지 또 "뭐~!!!!!!!!!!"하고 소리 지르고 그러더니 급 조용해져서 뭔일있었나 궁금하긴함.
몇달전엔 저러다가 주민 중 누군가가 달려가서 날라차기로때리니까 "억..."하면서 조용해진 거 같던데
오래된 구축 단지이다보니 주차난이고 그래서 이중주차는 밤 되면 되게 빈번함.
늦은 밤이나 새벽이나 아침에 어쩌다 한번씩 알아듣지도 못하게
"나와~!!!!!" , "나오라고~!!!!!!!" , "나와!,,!!,!" 이러면서 소리 지르는데 거의 목에 핏발 낀 목소리로 소리를 지름. 저정도면 목에서 피나오겠다 성대결절 되는거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아파트 20층에서도 명확히 들릴정도의 데시벨을 쌩목으로 냄. 나이는 많아봐야 30대 밖에 안 될 거 같은 남자인데... 20대 일수도... 몇달 전 새벽 6시 쯤인가는 차주가 전화를 안 받았는지, "여 이 시발 새끼들아 다 일어나 개새끼들이 잠 자지 말고 다 일어나라고 이 개새끼들아~~~시발!,!,!" 이러면서 아파트 주위 몇 동 주민들 다 깨게 20분을 소리 지르더라.
ㄹㅇ 이중주차한 차주가 나올때까지 소리 질르니까, 첨에는 뭐 가족사인가 했는데 이제 보니 걍 지 차 앞에 이중주차 된 거 못 견디고 지랄하는 거 같음. 사이드 브레이크 잠그고 가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이게 여러번 빈번한거 보니, 지는 남의차 밀기도 싫은가봄. 나는 손 까딱 안 할테니 알아서 치워라 이거지. 이러기 싫으면 내 차 앞엔 이중주차 하지 말라 이거...
한두달 전에는 아침 출근시간대였는데, 아예 소리 지르면서 다른 주민하고 싸우는 거 같길래 내가 출근하면서 112 신고하긴 했는데, 경찰오기 전에 경비원 아저씨들이 뜯어 말리면서 조용해진듯
어제 밤 늦게도 소리 지르길래, 보통은 한두번 소리 지르면 말겄지 하잖아? 난 아 그새끼구나 싶어서 바로 방 이중창 닫았는데, 역시나 10분을 넘게 "빨리 나와!!!! 이 시발새끼야!!,!"이러면서 자동차 풀 경적 누른 거 보다고 더 크게 쌩목으로 소리지르더라 ㄷㄷ..
주차장 끼고 층당 4가구 20층 이상 동이 5동은 있는데... 어제는 저러니까 누군가가 밤 늦게 어쩌고 뭐라했는지 또 "뭐~!!!!!!!!!!"하고 소리 지르고 그러더니 급 조용해져서 뭔일있었나 궁금하긴함.
몇달전엔 저러다가 주민 중 누군가가 달려가서 날라차기로때리니까 "억..."하면서 조용해진 거 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