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f6ar49
4.7k
21.08.28


한국 주변국들이 나름 차를 진심으로 대하는 애들인데, 의외로 한국도 차에 진심임.

한국엔 생각보다 상용화된 차 제품이 즐비하고

아침에 이거 없이 하루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려움

연차 제때 못 쓰게 해도 별 말 없는 회사에서도 이거 떨어지면 복지 얘기 나옴

그리고 한국인들은 이게 차라고 인지 못할 정도로 친숙함. 그냥 생수 외 식수임
양 옆에 애들은 이걸 뜨거운 물에 내려서 호로록 호로록 먹을때 한국인들은 차갑게 식혀서 원샷 드링킹 하고 으어 시원하다 라고 내뱉는게 국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