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주관적인 생각을 담고있습니다.)
1. 공부잘하는놈이 정말 모든면에서 뛰어나다.
명문대, 소위 인서울급 이상대학애들은 식견도넓고 말할때도여유가넘치고 목표의식이뚜렷하고 가끔 어디 나사빠진구석은있어도 못나진않다
보통 군생활도 잘하는편
2. 체육관련일을하거나 학부에있엇던사람들은 보수적이고 폭력적이다.
이건 케바케라고하지만 확실히 체육쪽은 서열문화 계급장에 매우민감함 선넘는걸 정말 증오하고 넘었을때조금 폭력적인행동도 서슴치않는다
그렇지만 보통 인싸기질있고 말잘하고 재밌는사람들이다
3. 사회활동을 하다온 사람들은 기가막히게 라인타기, 아부에 능하다.
후임중에 장사하다온 형이있엇는데 정말 언변이 뛰어나고 사람을 잘구슬리는게 마치같이있으면 부랄을긁어주는느낌이들정도로.. 내가 많이아끼고 챙겨줬다
4. 폐급에게 인류애를 주지말자.
각부대마다 폐급병사 하나쯤은있었을거다 날밝으면 사건하나씩터지고
이런사람들에게 인류애를발휘해 챙겨주지말자 돌아오는건 통수뿐이다
5. 예술 쪽에있던사람들은 정말 또라이가많은거같다
이건 확실하다 폐급은아니고 말그대로 또라이들은 언제나 예술쪽..
연기, 미술이 제일심한거같다 입시스트레스때문인가? 사람들이 좀미쳤다 음악은 좀괜찮은애들많았다
6. 나한테잘해주는사람을 제일조심해라 뭔가 이유가있다
소대장 십새끼
7. 간부를 너무 믿지마라
앞에선 착한척 정치하고 뒤에서 뒷담까고있는 박쥐같은인간들이 대부분 가끔 보기드문 현자분들이 있으신데 그런분들한테는 잘해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