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유족 측 입장) 경찰이 얼굴 훼손이 심해서 하반신 쪽(입고 있던 옷)을 보고 신원 확인하라고 함.

2. 화장하려고 했는데 병원 측에서 머리가 없는데 맞냐고 유족 측에 문의.

3. 유족은 몰랐다고 경찰 측에 항의. 경찰은 유족들에게 알렸다고 함.

4. 경찰이 산을 다시 수색 후 150m 부근에서 시신 머리 수습

5. 유족은 경찰이 시신 머리를 찾지도 않고 사건 종결하려 했다고 항의. 경찰은 유족에게 알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