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차피 결혼은 두사람이 중요한거니

둘이 생각만 같으면 혼인신고만 하고 살아도 된다는 쪽이지만

저와중에 사회생활이 어떠니 하는 말을 한다거나

공기업간부인 아버지 체면과 축의금 본전뽑기가 우선인 부모님을

예비신부의 난감한 상황보다 우선시 하는 남자라면

어떻게 어떻게 결혼까지 간다고해도 그다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는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