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7ym5d3
14k
19.06.07

적대적 소형선박이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한 독도함 소병기(개인화기) 해상사격 훈련 장면으로
해군 공식블로그에 2009년쯤에 올라온 사진인데
이때 몇몇 육군 출신 예비역들이 개머리판 접고 사격하는거랑 운동화 신고 있는거 보고
당시 해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임에도 댓글로 욕을 해댔었음




헌병대나 해병대, 특수부대, 몇몇 육상지원부대가 아니면 안신음
예전엔 단화로 인한 소음이 적 잠수함에 청취될까봐 운동화 신었다는데,
지금도 사실 갑판에서 안미끄럽고, 헤엄치기에도 용이해서 전투배치하면 운동화 잘 신음
육상 전투화는 갑판에선 미끄럽고, 물에 빠져도 헤엄도 못쳐서라고 함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해군 근무화(단화)도 말이 근무화지 그냥 구두라서
많이 미끄러움. 뛰어다니기 불편하기도 하고
물론 평소 근무할땐 운동화 안신고 해군 근무화나 고속정은 고속정화 신고,
작업시에는 안전화 신음
개머리판 접고 있는건 즉각대응사격이라고 한다는데,
좁은 함내 복도에서 이동할때 개머리판 다 펴고 다니면 불편하기때문에
저렇게 접고 신속히 배치지역까지 이동해서
최초 범위사격을 1~2발 실시하고 그 다음 개머리판 펴서 정상적으로 사격하는거라고 함
그럼 짧은 K1 쓰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해상은 교전범위가 넓어서
별차이가 없다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사거리가 긴 K2가 낫다고 함
이렇듯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에서 함부로 아는 척하면 본전도 못 건진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