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현재 정규 2집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아이유가 가요계에서 '대세'로 인기를 누린 만큼 컴백 시기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아이유가 10월을 지나 11월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확한 컴백 일정은 다음 주께 결정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이번 앨범은 당초 10월을 목표로 진행중이었으나, 공식적으로 컴백 일자가 정해진 적은 없다. 이번 앨범이 아이유에게 상당히 중요한 앨범인 만큼, 더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세심한 작업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지난 상반기 '좋은 날'로 신드롬에 가까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높은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아이유가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는 대형 걸그룹들과 더불어 연말 소녀들의 잔치에 정점을 찍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