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들이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 온스타일 '채널AOA'의 제작발표회가 오늘(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걸그룹 AOA와 이준석 PD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AOA 멤버들은 '채널AOA'를 통해 경험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밝혔다. 설현은 "요즘 날씨가 정말 좋은데 동물원이나 놀이동산에 소풍을 가고 싶다. 놀이기구도 타고 싶은데 무엇보다 잔디에 돗자리를 깔아 놓고 여유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지민은 해외여행을 꼽았고 초아는 오토바이를 배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OA'는 '장르 정복 리얼리티'라는 태그라인 아래 매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AOA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늘(12일) 저녁 7시 디지털 생중계와 밤 12시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 PD (mynamesm@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6041218401234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