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조세호, 벌써 KBS 연예대상 의식? “11월 제일 열심히 해야”(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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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조세호, 벌써 KBS 연예대상 의식? “11월 제일 열심히 해야”(1박2일)

익_5xgp26 3 1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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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본인들의 저녁 밥상을 훔쳐간 '괴도 배고팡'을 찾기 위한 추리 미션에 돌입한다. 여섯 멤버 중 한 명이 '괴도 배고팡'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서로를 의심하며 누가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지 매의 눈을 가동한다.

 

(중략)

 

 그런가 하면 '1박 2일' 시즌1에서 레전드 낙오 장면을 탄생시켰던 김종민은 이날 오랜만에 어처구니없는 낙오를 또다시 경험한다. 게임에 열중하던 그는 갑자기 경호팀에 붙들려 끌려나갔고, 다급히 "나 아무것도 안 했어. 가만히 있었는데? 봤잖아!"라며 제작진에 SOS를 요청했지만 결국 멤버들과 생이별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딘딘은 "세호 형이 혹시나 대상을 받을까봐 머리를 많이 길렀다"고 조세호를 모함하는가 하면 김종민에게는 "왜 이맘때만 되면 유독 열심히 해? 매번 마지막 두 달은 바짝 열심히 한다"며 '2025 KBS 연예대상'을 위한 빌드업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김종민은 "11월에 제일 열심히 해야 한다. 얘들아 지금이야"라며 대상 욕심을 순순히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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