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못 볼까 두려웠다”…박서진, 아버지 한밤중 쓰러져(‘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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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못 볼까 두려웠다”…박서진, 아버지 한밤중 쓰러져(‘살림남’)

익_8m3zu6 163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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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96385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아버지가 뇌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긴급 상황이 공개된다.

박서진은 제작진에게 아버지가 밤중에 화장실에 가던 중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긴급 소식을 전한다.

이후 급히 진행된 1차 검사에서 뇌 부위에 이상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뇌 안에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며 즉시 서울의 상급병원 정밀 검진을 권유한다. 박서진은 과거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극도로 불안감을 드러낸다. “아빠를 영영 못 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털어놓을 만큼 깊은 충격과 두려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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