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주년’ 양파, 11월 2일 정규 6집 발매…유태오 MV 주연

아이엠 그루트

‘데뷔 28주년’ 양파, 11월 2일 정규 6집 발매…유태오 MV 주연

익_m21ki5 10 2시간전

202510290716002410_2_20251029071816625.jpg?type=w647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51969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양파가 돌아온다.

양파는 오는 11월 2일 정규 6집 Part.1 'Homecoming(홈커밍)'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싱글 '5:55'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데뷔 28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제목처럼 팬들과 음악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는 귀환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양파는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지나온 시간의 무게와 새롭게 열릴 챕터의 설렘을 나란히 담아냈다.

 

음악 제작에는 한국의 내로라하는 뮤지션들 구름, 어반자카파 권순일, James Son과 홍콩의 대표 프로듀서 Alex Fung이 힘을 보태 폭넓은 결을 구현했으며, 홍콩 R&B 디바 Janice Vidal이 월드 투어 중임에도 듀엣으로 함께해 앨범의 감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영화 'Past Lives(패스트 라이브즈)'로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태오가 타이틀곡 '시간의 갈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양파의 음악 세계가 국경을 넘어 확장되는 글로벌 협업의 흐름을 잇는다.

 

(중략)

 

양파는 정규 6집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27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전국투어는 양파의 28년 가수 활동을 총망라한 콘서트로, 양파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원조 K팝 디바의 현재진행형을 알릴 양파의 정규 6집 Part.1 'Homecoming' 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태오와 신예 오규희가 참여한 타이틀곡 '시간의 갈피' 뮤직비디오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