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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두리안 컬렉터'에 등극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쩐쟁이야'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급 럭셔리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한 '1박 2일' 팀의 엽전 획득 전쟁이 점점 더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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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이 끝난 후 기다리던 럭셔리 디너 타임이 찾아오고, 멤버들은 총 13가지의 코스 요리 메뉴를 놓고 경매에 나선다. 그중 문세윤은 저녁 식사 경매가 펼쳐질 때마다 매번 두리안을 낙찰받으면서 졸지에 '두리안 컬렉터'가 된다. 그는 경매 시작에 앞서 제작진에 "혹시 두리안 있나요?"라고 조심스레 질문하며 두리안 공포증을 내비쳐 웃음을 안긴다.
운명의 장난처럼 이번에도 두리안으로 추정되는 수수께끼의 히든 메뉴가 등장하고, 자연스레 모두의 시선은 문세윤에게로 쏠린다. '먹방 대가' 명성에 흠집이 났었던 2년 전 첫 두리안 먹방을 시작으로 듣도 보도 못한 두리안 파르페까지 섭렵했던 만큼, 또 한 번 '1박 2일'에서 두리안을 맛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