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키스부터 납치 난투극까지..박보검 is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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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키스부터 납치 난투극까지..박보검 is '굿보이'

익_2m8sv9 13 11시간전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배우 박보검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JTBC '굿보이' 11, 12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와 강력수사팀 팀원들이 민주영(오정세 분)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며 크나큰 위기를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동주는 막대한 자금이 주영의 악행을 뒷받침해줄 것이라 여겼고, 그 출처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한 자신을 걱정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한나(김소현 분)의 진심을 깨닫고 마침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발 물러서려던 동주는 확신을 얻었고 "시작하면 이제 안 멈춰"라며 저돌적인 '직진남' 면모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어 뜨겁게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심장 박동수를 드높였다.

그런가 하면 오종구(정만식 분) 일당에 동주가 납치당하며 벌어진 난투극은 12회 말미를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장식했다. 박보검은 고난도의 액션과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한 놀라운 호연이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zB4GzASqg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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