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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576129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연애 세포를 한껏 깨우던 지상렬이 돌연 실연 모드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지상렬은 상견례 급 분위기 속에 가족들에게 신보람을 정식으로 소개하며 핑크빛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방 안에 홀로 틀어박혀 이별 노래를 흥얼거리며 "엔딩이지 이제 뭐"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겨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던 형수 역시 머리띠를 두른 채 "열통 터진다"고 곡소리를 늘어놓으며 드러눕는가 하면, 결국 지상렬을 향해 "지금처럼 하면 평생 장가 못 간다"며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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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영상을 지켜보다 "이건 실드 불가" "진짜 나빴다"며 연신 돌직구를 날린다. 여기에 지난 4월 결혼한 새신랑 김종민까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나였으면 뺨 때렸다"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지상렬은 "마음이 안 좋다, 늙은이한테 맞고 싶냐"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한다.
새 MC 이요원 또한 지상렬의 문제 행동을 지적하면서도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지상렬이 신보람에게 마음이 있는 건 확실하다, 표현도 해봐야 느는 것"이라고 결혼 23년 차 경험자다운 현실 조언을 건네 시선을 모은다.

 
											




